" 발리로 떠나는 힐링 여행"

발리로 떠나는 힐링여행~

발리 여행의 모든 것!

 

발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자기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의 배경장소로 아름답게 나와 한번 가보고 싶어서 여름 휴가로 다녀온 곳이기도 해요.

 

 

발리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5,780㎢, 제주도의 약 3배정도라고 해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와 발리어를 사용하며, 주로 힌두교를 믿으며, 화폐단위는 인도네시아 루피아(IDR)를 사용해요.

비행시간은 7시간 정도 걸리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이 느려요.

자, 그럼 발리로 떠나볼까요?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물 체크!!

발리의날씨는 덥고 습해요. 

- 자외선 차단 용품은 필수!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 

- 우기 대비 용품! 우비 또는 미니우산

- 전압은 한국과 동일하게 220V, 어댑터 챙겨주세요.

- 그 외 수영복과 물놀이용품을 챙겨가시면 되고, 현지에서 예쁜 수영복을 구매해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발리의 음식은 너무 맛있죠!

나시고랭, 미고랭같은 음식은 음식점마다 자연스럽게 먹을수 있을만큼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이에요.

발리 대표맥주 빈땅맥주와 함께 먹어주어도 너무 맛있죠.

로컬음식들은 모두 맛있었고, 더운나라인만큼 간이 조금 있는편이지만 부담스럽지않는 맛있음이에요.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하기 위해  스팸통에 쏙 들어가있는데 감자튀김의 센스!

빈땅맥주와 짝꿍이에요.

 

쌈밥같이 보이는 메뉴. 칩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나요.

발리의 느낌을 나게하는 바구니접시 같은 용기와 초록잎, 꽃무늬종이가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두번먹게 합니다.

 

연잎밥을 연상케 하는 비쥬얼로 싸져 있는데, 펼치면 요렇게 숟가락으로 먹을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먹고와야 후회없는 발리 메뉴들이에요.

 

 

발리하면 물놀이가 빠질수 없죠!

숙소위치에 따라 걸어서도 갈수 있는 바다가 있다면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발리의 밤은 걷기에 너무 좋아요.

걷다가 음식도 먹고, 구경거리도 쏠쏠해 즐길거리가 많았어요

숙소내 풀장이 있다면 수영도 가능하지만, 풀장앞에 앉아 얘기하고 놀다 들어가도 좋았어요

저는 숙소를 두.세곳을 잡고 이동했기에 다양하게 더 즐겼던 것 같아요.

 

젤리가 색의 조화를 이뤄 예쁘네요.

 

걷다가 우연히 본 재밌는 표정의 아이들.

 

숙소마다 있던 요커피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마트에 봉지로 팔고, 숙소는 티백으로 나왔어요.

어느나라에 가도 자연스러운 발걸음을 유도하는 스타벅스! 

 

새벽에 등산도 한번 해 보시길 추천해요!

해돋이도 볼 수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가기 때문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데 날이 밝아올수록

뷰가 좋아요. 많이 올라가지 않기때문에 힘든게 별로 없어서 갈만 한것 같아요.

 

산행에 가이드 하신분이 설명중이신데요,  저 연기는 안개가 아니라 뜨거운물이 나와 연기가 나온다는... 신기했어요.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해도 너무 예뻤요. 한국의 게스트하우스처럼 모든이들이 숙박하지않고 민박개념으로 보시면되요.

여러곳을 다니다보니 숙소를 옮겨 다녔는데 게스트하우스부터 5성급호텔까지 모두 만족한 발리에요.

여름휴가 계획하시거나,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신다면 발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