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삭스전 관람 후기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29 톰삭스전을 관람하고 난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고, 우주의 대한 관심, 여러가지로 관심폭발하여 빠른 발걸음으로 다녀왔던 전시였어요~

이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의 주제는 "SPACE PROGRAM: INFINITY"에요.

제가 관람한 날짜는 2025년 4월 28일인데, 정말 기대와 설레임 한가득이였어요. 전시는 9월 7일까지 계속되니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톰삭스는 현대 미술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작가인데요,  자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해요. 그의 작업은 우주와 기술, 그리고 일상적인 오브제를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전시를 통해 그의 예술 세계를 알게 되니, 흥미롭고 보는내내 "와~" 했던것 같아요

전시의 주요 작품들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톰삭스는 우주 탐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는데요. 그 중 하나는 멋진 달 착륙선 모델이었어요. 이 모델은 세밀한 디테일과 그의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였어요

 

다른 작품으로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예술작품이 있었는데, 간결하면서도 기술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또한, 전시 공간에 놓인 독특한 오브제도 많은 관심을 끌었었는데, 이것은 일종의 스케이트보드처럼 생겼는데, 위에 "NASA"라고 적힌 원통형 물체가 있었어요.

 

그리고, 두 개의 우주복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빈티지스타일과 최신형(?)스타일이었어요. 이 두 가지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고, 좀 더 자세히 보게하는 매력이 있었어요

 

그 외 눈길이가는 작품들도 많이 있었고, 작품을 좀 더 자세히 보게되고 느끼게하는 무한매력이 있던 전시였던것 같아요

관람 후 느낀 점은, 톰삭스의 작품은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상징성이 깊다는 것이었어요. 그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전시 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고, 관람은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니, 가능한 한 평일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전시의 모든 작품을 차근차근 살펴보려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는 것이 좋을듯해요~

톰삭스전은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전시였어요. 그의 작품을 통해 우주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예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