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마지막 걸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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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리의 마지막 걸작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82세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자신의 삶을 응축한 작품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에  이야기해볼께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죠.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 (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는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이기도해요.

 

지브리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년 마히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전쟁 중 병원에 불이 나면서 이야기의 시작이 되고, 마히또가 분홍색 앵무새에게  위협받는 신비로운 공간으로 여정을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는 한 소년의 성장스토리에요.

엄마가 돌아가신 뒤 엄마의 고향으로 이사한 소년 마히토.

그곳에서 만난 왜가리에게 이끌려, 신비한 탑에 접근하며 시작되는 이 여정은,  실종된 이모를 찾아 탑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요.

 

탑에 들어가자 만난 가짜 이모!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마히토는 왜가리깃털로 만든 화살을 왜가리에게 겨냥하죠. 

 

탑의 주인은 왜가리에게 마히토를 안내하라고 하죠.

왜가리에게 이끌려 다른 세계로 가는 마히토.

 

다른 세계에 도착한 마히토에게 펠리칸들의 습격 

 

 

펠리칸으로부터 구해준 그를 따라 그의 집으로 온 마히토!

누워 있는자신의 주변에 저택에서 똑같이 생긴 할머니인형이 주변에 둘러싸여 있었죠.

마히토에게 인형을 건드리지 말고 일어나 나오라고 해요. 

 

이모를 살리다 쓰러진 마히토를 구하는 마히토엄마

그리고, 마히토를 잡아먹으려는 새들로부터 도망쳐요

 

'저게 지나가면 평온해지지' 왜가리가 말하죠.

 

우리인생도 큰 폭풍이 지나가면 평온해진다는 의미를 가져주는것을 표현해 주는것도 같아요

 

다른 세계에서 만난 마히토엄마가 마히토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해요.

'내 문은 따로 있어'

'불은 무섭지 않아 널 낳는건 멋진 일이잖아'

결과는 내생각과 달랐지만, 노력한다는 건 멋진 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에요.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해요.

주말의 마무리 애니메이션 영화 한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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